저는 00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하고 있는데 금번에 센터 자문 교수님께 자기분석 10회를 받았습니다.
깨달았던 점
- 저의 당위적 사고를 알게 되고, 그것이 내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에 대해서 내가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에 대한 촉발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 삼촌을 많이 무서워하는데, 내가 삼촌의 모습으로 어린 동생에게 하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 타인과의 관계에서 왜곡된 사고를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움되었던 점
- 내 안에 정리가 되지 않았던 생각들과 감정들이 정리가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동생과 나, 그리고 아버지와 나를 분리할 수 있었고, 이제는 나로 살기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에게 궁금했던 것, 서운한 것, 화나는 것을 과거에는 참고만 있다가 쌓이면 폭발했는데, 이제는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시간이 부족했던 것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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