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개월전부터 집에서 혼자 있는 것이 불안해서 반드시 가족중에 누군가 한 사람과 같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권유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불안의 원인을 알게 되고, 점진적인 노출치료를 통해서 10회기만에 이제는 집에서 혼자 있어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저의 불안 완화를 위해서 기도만했지 다른 조치를 하지는 않았는데, 센터에서 불안에 대한 트라우마를 찾고, 그것을 심리정서적으로 접근하고 불안에 대한 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시니까 그때부터 정말 놀라보게 나아졌습니다. 저를 상담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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